[수료 + 21] 9월 18일 ~ 9월 24일의 기록

무엇을 했나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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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 알고리즘 연습
- 3단계 1문제

✅  프로젝트 follow-up
- 주요 백엔드 기능 1개 디버깅 완료 (구독)
- FAQ 담당 파트 작성 완료 

✅  신입 백엔드 포지션 지원
- 스타트업 2차 기술과제 : 약 30% 정도 완료

- 연락 온 파트너사 2군데와 면접 일정 약속

✅  기타
- LinkedIn 프로필 업데이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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😇  KPT

Keep
- 기술과제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작업함

Problem

- 과제를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이도저도 아닌 코드만 작성하게 됨 
- 추석 때 쉬었더니 긴장감이 더 풀어져서 집중력이 저하됨 

- 완전히 바뀌어버린 밤낮 ... 

Try
- 과제에 대한 부담감 -> 그냥 새로운 경험한다고 생각하고 재밌게 하는 자세로 마인드 컨트롤

- 밤낮 루틴 -> 동기와의 출첵 고려해보기 

🍷 총평

- 추석과 기술과제 기간이 겹쳐서 많이 고민했지만 거의 10년만에 잡힌 친가 방문 가족행사를 외면할 수 없었다.. 그리고 사실 쉼이 필요했던 찰나에 내려간 김에 가족끼리 잘 쉬다 왔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.

- 올라와서 다시 정신 차리고 집중하는 게 쉽지는 않았으나 이제 슬슬 다시 탄력이 붙기 시작한다. 이대로 달리자.

- 아무도 내 이력서를 보지 않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파트너사에서 연락을 계속 주신다. 감사한 마음 반 의아한 마음 반이다. 덕분에 자존감도 조금 회복되고, 약간의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. 

- 하지만 여전히 기술 과제를 하며 나의 부족한 점들을 속속들이 알게 되어 많이 위축된다.

- 결과에 상관없이 그냥 최선을 다하기만 하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