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수료 + 7] 9월 3일 ~ 9월 10일의 기록

무엇을 했나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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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  잡서칭 과제 완료

- 경험 정리 3개

- 가고 싶은 회사 기준 & 채용 공고 정리

- 이력서 체크리스트 

- 커리어세션 피드백 

 

✅  백엔드 스터디 (네트워크 & 알고리즘) 

- 스터디원 모집 후 공동 규칙 정리 

- 백엔드 노션 세팅 및 교재 구매 (네트워크) 

- 첫 모임 진행! (2시간) 

 

✅  Javascript 1:1 스터디 

- 프런트엔드 동기와 1:1 JS 스터디 시작

- 첫 번째, 두 번째 스터디 진행 

 

✅  기술 블로그 운영

- Nodejs, JS 글 4개 포스팅 

- 네트워크 글 1개 포스팅

 

✅  이력서 완성 & 수정 

- 이력서 초안 완성

-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증빙서류 정리 (pdf 다운)

- 5명의 지인에게 피드백 요청 & 반영

- 커리어 코치에게 피드백 요청 & 반영

 

✅  신입 백엔드 포지션 지원

- 2군데 지원 : 이력서 심사 진행 단계 / 1차 코테 단계 

 

✅  알고리즘 연습

- 사실 많이 못했지만.. 코테 대비 소소한 연습 (5문제 풀이) 

 

✅  프로젝트 follow-up

- 소소한 디버깅 (다음주부터 본격 디버깅 예정)

 

✅  기타

- 블로그 살짝 리뉴얼

- 수료 후 9월 계획 세우기

- 작성해두어야 하는 자소서 항목, 면접 예상질문 list 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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😇  KPT

 

Keep

- 꾸준하고 상세한 블로깅 -> 지식 습득과 기본기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

- 이력서, 자소서 무한수정 -> 원래 글은 탈고할수록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

- 스터디를 시작하기 잘한 것 같다.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남에게 설명하면서 공부하니 나 자신도 훨씬 이해도가 높아진다

- 알고리즘 조금씩이라도 괜찮으니 계속 풀기. 1은 0보다 낫다

- 낮에 집중 안되면 나가서 공원 한 바퀴 돌고 오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는데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 

 

 

Problem

- 욕심이 앞서서.. 매일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TODO list 를 작성한다 

- 그리고 고질적인 문제지만 TODO list 에 작성한 기상 시간과 실제 기상 시간이 항상 다르다. ㅎ 

- 체력이 떨어지는데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하루씩 잔병으로 나타난다 

- 해야 할 일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함 (잠들기 직전까지도 계속 이력서 생각만 한다)

 

Try

- TODO list 도 bare minimum/advanced 로 나누어 작성해보면 어떨까? 심적인 부담도 줄어들 듯

- TODO list 의 task 를 시간대별로 정리하지 말고, 소요 시간을 적어놓고 대강 일정을 정리하자 

- 입으로만 운동하지 말고, 매일 30분씩 다시 운동하자 (심으뜸 언니의 30분 전신운동 코스 ^_^ ㅠ) 

- 자려고 침대에 누웠을 때 일단 명상을 해보면 어떨까? 10-15분 정도.. 명상 하다보면 잠들지 않을까  

 

🍷  총평 

- 몸이 힘들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더 힘들다. 차라리 계속 공부하고 나아가는 게 나한테는 더 맞는 일이다.

- 이 시기를 잘 활용해 놓으면 나중에 면접과 자소서가 몰아치기는 시기가 왔을 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감이 온다. 

- 나의 부족함이 많이 보인다. 그동안 지식을 많이 쌓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은 것 같다. 

- 그래도 공부는 즐겁고, 성장하는 나를 볼 때가 제일 행복하다. 더 열심히 & 잘!! 하고 싶다.